◇신세계=외국계 증권사들이 잇따라 실적호전을 높이 평가하는 보고서를 내놓으면서 오름세로 마감됐다. 전날보다 1천7백원(1.85%) 오른 9만3천5백원에 장을 마쳤다. 외국계 증권사를 통한 매수주문이 많았다. UBS워버그,다이와증권 등은 신세계의 실적이 대폭 개선되고 있다며 잇따라 '매수'의견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