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장세가 연출되고 있다. 선물 움직임에 따른 프로그램매매가 주가를 좌지우지하고 있다. 19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0.13포인트(0.02%) 오른 608.91에 마감됐다. 외국인은 1천7백21억원어치의 주식을 팔아치웠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83포인트(1.01%) 하락한 80.93에 마감됐다. 남궁덕 기자 nkdu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