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화제약=농촌진흥청과 남성강장제 공동개발에 착수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7.69%나 올랐다. 19일 종가는 3만8백원으로 지난해 10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회사측은 "농촌진흥청과 '누에그라(가칭)'의 공동개발에 착수한 상황"이라며 "누에그라는 수컷 누에를 원료로 남성호르몬과 정자수를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