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함성식 선임연구원은 가뭄이 단비로 해소되고 있어 농약주및 비료주에 계절적 수혜가 예상된다고 19일 밝혔다. 함 연구원은 "기술적 분석으로도 농약 및 비료관련주가 추세선 지표의 강세 속에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변동성 및 탄력성의 강화로 전고점 돌파시도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나 농약업체들의 경우 환울이 수익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비료산업은 내수와 수출 여건 모두 어려운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함 연구원은 단기적 관심이 요구되는 농약 관련업체로 동방아그로 동부한농 동부정밀 경농 성보화학등을,비료업체로는 삼성정밀화학 남해화학 조비등을 꼽았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