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각장비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ATL 인수로 강세를 보였다. 주가는 1.38% 상승한 1만1,050원으로 엿새만에 1만1,000원대에 올랐다. 거래량도 101만3,667주로 지난 주말에 두 배가 넘었다. 이번 지분양수로 국내업체간의 무리한 경쟁을 지양하고 연구개발비를 절감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식각장비 시장은 기존 화학증착장비(CVD)에 비해 시장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