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협약에 따라 채권금융기관에 대한 제3자배정 방식으로 3천805억원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의 신주발행가는 5천원이며 납입일은 오는 26일이다. 신주권은 7월12일 교부돼 13일 상장될 예정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