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예탁원은 이번주(18∼22일) 배당금을 지급하는 3월결산 회사는 대한재보험 등 12개사이며 배당금은 모두 720억원이라고 18일 밝혔다. 회사별 배당금은 대한재보험 92억3천만원, 동원증권 11억6천만원, 동양화재해상보험 13억8천만원, 유유산업 8천만원, 삼성화재해상보험 238억5천만원, 대웅제약 33억9천만원, 삼립산업 9억6천만원, 한국증권금융 210억2천만원, 교보증권 61억1천마원, KEC 43억원, 삼성생명보험 5억4천만원, 디브이에스코리아 6천만원 등이다. 이에 따라 이번주말까지 3월 결산법인 25개사의 배당금 2천226억원이 증권시장에 유입돼 매수대기자금으로 활용된다고 예탁원은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