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피온의 최대주주가 삼애인더스로 변경됐다. 인터피온은 삼애인더스가 지엔지구조조정전문으로부터 주식을 장외에서 매수해 지분율 24.13%로 지엔지구조조정전문을 제치고 최대주주가 됐다고 16일 공시했다. 지엔지구조조정전문의 지분율은 36.98%에서 16.03%로 낮아졌고 KEP전자의 지분은 18.15%로 변동이 없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