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화재는 15일 서울 도렴동 쌍용화재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2000년 회계연도 결산 등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쌍용화재는 이진명 부사장,홍사욱 전무,비상금 이사인 쌍용양회 김석원 회장을 연임키로 결의했다. 김재홍 사장은 차별화.특화 전략으로 보험영업구조를 개선하고 사업비효율을 높여 흑자기반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