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티엔에스가 판교 신도시개발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14일 11시13분 전일대비 8.67% 상승하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14일까지 3일연속 상승세다. 이와 관련 회사 관계자는 "회사가 보유한 판교지구 토지는 없으며 지분의 65%를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 한정이 2만9400평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개발지구에 땅을 보유하고 있어 현재 법정관리중인 자회사가 향후 조기 채무변제등 정상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