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장 지정업체인 원카드시스템은 13일 이사회를 열고 여행알선업,데이터서비스 및 온라인정보 제공업,별정통신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키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경제상황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업종 다변화라고 밝혔다. 원카드시스템은 오는 7월29일 주총을 개최키로 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