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정보통신(대표 유명렬)은 13일 인터넷 방송국 채티비(대표 나원주)와 제휴, 스트리밍 사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코오롱정보통신은 자사가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미국의 스트리밍21사의 솔루션을 기반으로 인터넷방송, 라이브캐스팅, 원격진료, 화상채팅 등 다양한 시스템을 구축하면 채티비는 자사가 운영하고 있는 스트리밍미디어센터를 활용해 시스템에 대한모니터링, 유지보수 및 관리를 맡기로 했다. (서울=연합뉴스) 박창욱기자 pcw@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