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그룹 계열의 인터넷 음반쇼핑몰 큐브라인이 음반 및 DVD 전문쇼핑몰 포노그래프,연예 기획과 매니지먼트사인 플래티늄 엔터테인먼트와 공식합병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합병으로 포노그래프와 플래티늄엔터테인먼트는 큐브라인에 통합되며 합병법인 사명은 플래티늄엔터테인먼트가 된다. 합병법인의 자본금은 37억원으로 웅진코웨이가 25.78%의 지분으로 최대주주가 된다. 통합 법인의 대표이사에는 플래티늄과 포노그래프의 대주주였던 벤처 인큐베이션 회사인 TSKG의 김택완 사장이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