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결산법인인 부산방직공업은 지난해 4월부터 올 3월까지 실적을 집계한 결과,16억585만원의 경상이익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65%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또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331억원 11억원으로 각각 19.6%,123%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부산방직은 지분법 평가이익에 따라 경상이익이 증가했으며 매출호조는 의류수출 및 내수판매호조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