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공학은 12일 KM(지식경영).보안,B2B 솔루션 등의 3대 축을 중심으로 성장한다는 중장기 경영비전을 세우고 우선 키오스크와 아이퀵서비스 사업을 독립 운영하는 사내벤처제를 도입했다고 말했다. 한국정보공학은 키오스크와 아이퀵서비스에 이어 향후 순차적으로 핵심사업부문을 제외한 기타 아이템들을 분사시켜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유용석 사장은 "이제 생존의 문제에서 벗어나 미래성장을 위한 성장엔진 개발에 노력할 것이며, 이를 위한 핵심역량 개발과 업무 프로세스 혁신을 적극 추진해나갈것” 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황정우기자 jungw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