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거래되는 한국물들은 일제히 하락세를 나타냈다. 이날 하나로통신의 주가는 0.01달러(0.34%) 내린 2.89달러에 거래됐으며 한국통신의 주가도 0.45달러(1.86%) 하락한 23.80달러에 장을 마쳤다. SK텔레콤은 0.35달러(1.94%) 내린 17.68달러를 기록했다. 한국전력의 주가도 지난 주말보다 0.33달러(3.18%) 하락한 10.05달러를 기록했으며 포항제철도 0.83달러(4.23%) 내린 18.80달러에 이날 거래를 마쳤다. (서울=연합뉴스) 이승관기자 human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