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기업인 중부리스금융은 최대주주가 군인공제회로 변경됐다고 11일 공시했다. 중부리스금융은 기존 최대주주인 한국산업은행등 13개 채권기관이 보유지분을 일괄 양도하면서 최대주주가 지분율 82.97%를 소유한 군인공제회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한국산업은행의 지분은 20.89%에서 2.31%로 낮아졌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