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까지 일주일간 주식형 뮤추얼펀드에 109억달러가 유입돼 전주의 36억달러 순유출을 만회했다고 트림탭스가 발표했다. 11일 트림탭스에 따르면 이기간 미국주식에 투입된 펀드규모는 72억달러 순유입으로 조사됐으며 인터내셔널 주식펀드도 37억달러 순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주 미국 및 인터내셔널 주식펀드의 규모는 각각 12억달러와 24억달러 순유출을 기록했었다. 이밖에 채권형 펀드는 11억달러 순유입을 기록, 전주의 4억달러 순유입에 비해 2배이상 증가했으나 하이브리드 펀드는 전주의 2억달러 순유입에서 이기간에는 2억달러 순유출을 기록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승관기자 human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