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기업인 더존디지털웨어는 8일 회계 및 세무 소프트웨어 개발판매업체인 더존소프컴을 계열사에 추가했다고 공시했다. 더존디지털웨어는 더존소프컴에 4억320만원을 출자해 지분 42%를 소유했다. 회사는 영업력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지배구조 확보를 위한것이라고 밝혔다. 더존소프컴은 더존강남(21%),더존강서(49%),더존강북(49%),더존경인(44%),더존소크컴중부(49%),더존소프컴대구(49%),더존(49%) 등을 계열사로 두고 있어 이번 더존디지털웨어의 계열사는 9개로 늘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