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 8일 최대주주가 에스엔드케이월드코리아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에스엔드케이월드코리아는 회사의 경영권 인수를 위해 서울지방법원의 허가를 받아 유상증자 참여해 신주 520만주를 인수했다. 또 출자전환된 511만6천933주를 나라종합금융 서울투자신탁운용,하나로종합금융으로부터 장외 취득해 신한의 지분 66.17%를 소유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