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는 8일 코스닥시장 신규등록 승인이 떨어진 나라엠앤디가 오는 12일부터 정식 거래가 개시된다고 밝혔다. 지난 99년2월 LG전자에서 분사된 나라엠앤디는 금형 및 판금부품을 주로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4백3억원에 49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자본금은 72억3천만원.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