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자자가 매수우위를 보이면서 종합주가지수가 다시 600선을 회복했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이틀 연속 하락했다. 7일 종합주가지수는 지난 5일보다 3.48포인트(0.58%) 오른 601.14에 마감됐다. 코스닥지수는 0.78포인트(0.99%) 하락한 78.14를 기록했다. 짙은 관망세로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감소했다. 외국인은 이날 삼성전자 6백90억원어치를 포함해 8백8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