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기업인 인터링크시스템은 정보통신기기 개발 및 제조판매업체인 오라컴에 4억2천5백만원을 출자해 지분 38.62%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인터링크시스템은 품질 및 납기에 대한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공장시설을 갖춘 오라컴의 유상증자에 참여,지분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충남 천안시 영성동에 소재를 두고 있는 오라컴의 자본금은 2억원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