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예탁금이 이틀째 감소하면서 8조5,000억원대로 줄었다. 이는 지난 4월 21일 8조2,336억원 이후 가장 적은 규모다. 7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5일 고객예탁금은 전날보다 2,920억원 감소한 8조5,393억원으로 집계됐다. 신용융자금은 1,578억원으로 13억원 감소했다. 선물옵션거래 예수금은 1조4,002억원으로 144억원 증가했고 위탁자 미수금은 1억원 는 5,862억원이 됐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