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 미국법인은 스튜어트 클라겟을 신임 CFO(최고운영책임자)로 임명했다고 5일 밝혔다. 클라겟은 기술과 솔루션 개발 분야의 신생 벤처기업과 중진기업에서 16년간 두루 경영 노하우를 익힌 경험이 있으며 핸디소프트 미국법인의 CFO로 임명되기전에 전자상거래 소프트웨어 제공업체인 원소프트의 영업부사장을 역임했다. 핸디소프트 관계자는 "클라켓의 영입으로 회사 운영면에서 많은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면서 "그의 경영능력과 인터넷, 소프트웨어에 대한 경험은 핸디소프트를 B2B와 B2C 시장의 전면에 나서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국기헌기자 penpia2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