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의 이동환 연구원은 5일 국내증시는 저평가된 우량주를 중심으로 종목찾기 과정을 지속할 것이라면서 자기자본수익률(ROE)이 높은 종목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자기자본수익률은 경영성과를 나타내주는 매출액대비 당기순익, 자산회전율을 보여주는 총자산대비 매출액, 재무레버리지 효과인 총자기자본대비 총자산 등을 포함하는 종합적인 지표라고 설명했다. ▲ROE로 본 관심종목= 한국전기초자 삼일제약 한라공조 대덕전자 자화전자 롯데삼강 SJM 신흥 롯데칠성 코리아써키트 인지컨트롤스 제일약품 화인케미칼 율촌화학 한국포리올 한세실업 신도리코 대구도시가스 경동도시가스 대덕GDS 극동도시가스 영창실업 코오롱유화 유한양행 롯데제과 화승알앤에이 LG전선 부산가스 제일모직 호텔신라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