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투신운용은 4일 메릴린치와 공동으로 개발한원금보존형펀드를 판매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투자기간인 2년 후에 원금보존이 가능하도록 신탁재산의 일부를 채권에 투자하고 나머지는 'KOSPI 200 지수연동 옵션'에 투자한다. (서울=연합뉴스) 권영석 기자 yskwo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