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박종렬 애널리스트는 4일 자동차 내수및 수출경기 호조에 따른 카시트 매출 급성장에 힘입어 올해 매출증가율이 15.3%로작년의 10.3%를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며 '매수'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또 카시트 부문 매출이 작년대비 20.2% 늘어난 430억원, 피혁원단 사업부문은 환율상승과 판매단가 인상 등으로 15.1% 증가한 1천500억원을 각각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다만 조광피혁이 원자재인 우피를 수입 가공, 피혁 원단을 생산하는 업체이기 때문에 수익구조가 환율변동에 민감하다고 덧붙였다. 지난 1분기에도 영업이익률이 작년동기대비 4.7%포인트 호전된 9.0%를 기록했으나 기말에 환율급상승으로 외환비용이 크게 증가해 경상이익이 오히려 감소한 바 있다며 환율이 내림세로 돌아서면 영업이익 증가가 경상이익과 순이익 증가로 이어질수 있다고 지적했다. (서울=연합뉴스) 황정우기자 jungw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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