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멀티캡의 최대주주가 최병진씨로 변경됐다. 현대멀티캡은 기존 최대주주인 이건환씨가 지분 1.5%를 장내매각함에 따라 최대주주가 최병진씨(지분율 3.75%)로 변경됐다고 4일 공시했다. 이번 매각으로 이건환씨의 지분율은 4.45%에서 2.95%로 낮아졌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