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과 13일 공모주 청약을 실시하는 한네트의 공모가가 6천원(액면가 1천원)으로 결정됐다. 주간사를 맡은 동원증권은 4일 기관투자가 등을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벌인 결과 한네트 공모가가 본질가치(4천5백27원)보다 32.5% 높은 6천원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한네트가 제시한 공모 희망가격은 4천4백∼5천6백원이었다. 일반투자자 청약한도는 1만주,청약증거금률은 50%다. 환불일은 6월25일로 잡혔다. 임상택 기자 lim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