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륭전자=실적호전을 재료로 한때 상한가로 뛰어오르는 등 강세를 보였다. 종가는 전날보다 1백원(7%) 상승한 1천5백20원(액면가 5백원).거래량은 4백50만주를 넘어서 지난 1일 거래량의 7배를 웃돌았다. 장중한때 지난 2월21일 이후 석달반 만에 처음으로 상한가에 진입하기도 했다. 모처럼 주가가 강세를 보인 것은 실적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한 때문.이날 미국의 사인앤티픽 애틀랜타(S.A)사로부터 5월부터 폐쇄형 위성방송수신기(CAS)주문이 들어와 매출이 크게 호전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