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통신통합(CTI)업체인 오성정보통신(대표 조충희)이 음성·영상솔루션업체인 크레비스(대표 이호식)와 협병했다. 양사는 4일 마포 홀리데이인호텔에서 합병조인식을 체결하고 사명을 오성크레비스로 바꾸기로 했다고 밝혔다. 조충희 사장과 이호식 사장은 오성크레비스의 공동대표를 맡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