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기업인 인터리츠는 1일 경기 여주공장을 한샘하이론(가칭)에 30억원에 양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인터리츠는 여주공장 매각자금으로 금융기관 차입금을 조기 상환하고 계열사 상호지급 보증을 해소해 재무구조를 개선,회사의 경영정상화를 조기 달성키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도예정일은 오는 7월31일이다. 한편 인터리츠는 여주공장 매각승인 및 자사주 소각,사외이사규정 신설 등을 상정 처리할 임시주총을 7월26일 개최키로 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