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에는 인터스타테크놀러지 서화정보통신 테크메이트 등 3개사가 코스닥 등록을 위해 신주를 공모한다. 거래소나 코스닥 모두 실권주 공모는 없다. LG투자증권의 황성민 대리는 1일 "3개사의 청약시기가 오는 4일과 5일로 같기 때문에 투자자의 선택 폭이 크지 않다"며 "각 기업의 사업성 및 수익성 등에 비해 발행가가 고평가돼 있는지 등을 신중히 판단해 청약기업을 선택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3개 기업중 공모가가 가장 높은 기업은 인터스타테크놀러지(자본금 20억원)다. 임상택 기자 lim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