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1일 현대해상화재의 목표주가를 1만6천9백원으로 제시하고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대우증권은 현대해상의 자동차보험 경과손해율이 전년대비 0.4%포인트 호전됐으며 현대그룹의 문제기업에 대한 투.융자는 전체 운용자산 대비 3.3%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 2년간 수정순이익은 자동차손해율과 투자환경 호전에 힘입어 2백65억원과 3백73억원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