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뉴욕 증시의 저가매수세를 따라 상승출발했다. 전날 낙폭이 과대했다는 인식으로 반발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1일 종합주가지수는 오전 9시 12분 현재 전날보다 2.55포인트, 0.42% 오른 614.71을 가리키고 있다. 코스닥지수도 전날보다 0.40포인트, 0.49% 오른 81.75를 기록중이다.

뉴욕 증시가 신규 실업신청자 수가 예상보다 늘고 예정된 실업률 발표도 나쁘리란 악조건속에도 저가 인식 매수세로 주요 지수가 동반상승한데 고무됐다.

블루칩은 다소 혼조세다. 전날 외국인 매도공세로 21만원대로 미끄러진 삼성전자는 1.18% 오른 21만4,500원을 기록중이다. SK텔레콤, 포항제철은 보합권이며 한국통신은 1.05% 하락했다. 반면 한국전력은 1.44% 올랐다.

무디스가 장기신용등급을 상향조정한 현대차는 전날과 같은 수준이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한통프리텔이 약세인 반면 국민카드, LG텔레콤, 하나로통신은 강세다.

전날 1,177억원의 순매도로 지수하락을 이끈 외국인은 이날도 매도에 무게를 두고 이 시간 현재 45억원의 매도우위를 기록중이다. 사흘째 순매도에 나서고 있는 모습.

기관도 20억원의 순매도로 이에 가세하고 있으나 개인은 96억원의 순매수로 이에 맞서고 있다.

한경닷컴 이준수기자 jslyd01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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