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증권정보사이트 씽크풀(www.thinkpool.com)은 오는 4일부터 인공지능시스템인 "씽크큐" 유료서비스를 시작한다.

씽크큐는 기존 증권정보사이트들이 제공하는 주식 매매신호와는 달리 일반투자자들이 실전매매부터 투자교육에까지 활용할 수 있는 종합서비스다.

정보분석 종목진단등 다양한 증권정보도 제공한다.

월 사용료는 10만원. 씽크풀은 유료서비스 이벤트로 선착순으로 5천명을 뽑아 오는 10일까지 씽크큐 서비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