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31일 현대미포조선이 선박수리 전문업체에서 중소형 특수선 건조업체로 변신하고 있다며 매수추천했다.

교보증권은 현대미포조선이 지난 97년 신조선사업에 진출한 이후 수익성이 대폭 개선됐지만 초기 비용 부담에 따른 원가율 상승으로 타업체에 비해 영업이익률은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주가가 적정 주가에 비해 저평가돼있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