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기업인 바른손은 31일 홍콩의 FiveStar미디어홀딩스사와 사업제휴를 맺었다고 공시했다.

바른손은 "이번 제휴로 바른손이 소유하거나 라이센스를 가진 한국의 애니메이션과 게임, 영화, 드라마, 음악 등에 관한 콘텐츠를 FiveStar TV에 공급하는 에이전트로서 독점적인 지위를 가지며 기타 콘텐츠에 대해서는 우선협상권을 갖게 된다"고 밝혔다.

바른손은 또 "FiveStarTV 소유의 애니메이션, 게임, 영화, 드라마, 음악 등에 관한 콘텐츠를 한국내 방송사에 공급하는 에이전트로서 독점적인 지위를 가지며 기타 콘텐츠에 대해서는 우선협상권을 갖게 된다"고 덧붙였다.

FiveStar TV는 바른손이 해외 직접투자한 Typhoon Media Investment사와 피투자 관계사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