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연구개발 전문업체인 한국콜마(대표이사 윤동한)는 프랑스에 본사를 둔 다국적 기업 피에르 파브르와 35만달러의 화장품 수출계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계약을 맺은 제품은 수분을 함유하고 있어 보습 기능이 첨가된 ''아쿠아 파우더''로 앞으로 미국에 있는 피에르 파브르의 1만7천개 상점에서 판매된다.

한국콜마는 앞으로 선진국과 중동 중국 동남아지역으로 수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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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리 기자 mi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