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30일 보유중인 기아자동차 주식 5천1백만주를 4천2백억원에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현대자동차는 외자유치를 통한 투자유가증권 규모의 적정화를 위해 매각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현대자동차의 기아자동차 지분율은 34.47%로 낮아졌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