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신協 신임 회장에 양만기씨
투신협회는 당초 지난 25일 총회를 열 계획이었으나 금융당국의 요구로 총회를 연기했다.
투신협회는 이에 앞서 오는 31일 이사회를 열고 고문제 신설을 골자로 한 정관을 변경할 예정이다.
내년 1월이 임기인 박종석 현 회장이 고문으로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영춘 기자 ha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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