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신협회는 6월5일 회원사 총회를 열어 양만기 전 수출입은행장을 협회장으로 선출할 계획이다.

투신협회는 당초 지난 25일 총회를 열 계획이었으나 금융당국의 요구로 총회를 연기했다.

투신협회는 이에 앞서 오는 31일 이사회를 열고 고문제 신설을 골자로 한 정관을 변경할 예정이다.

내년 1월이 임기인 박종석 현 회장이 고문으로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영춘 기자 ha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