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는 제일테크 한빛넥스젠 등 2개 업체가 제3시장 지정을 신청해와 승인심사를 진행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제일테크는 에어덕트 제조업체로 지난해 26억원 매출에 5백만원의 순이익을 냈다.

자본금은 10억5천만원(액면가 5천원)이며 남명수 대표가 19%의 주식을 갖고 있다.

한빛넥스젠은 학원용 온풍기 공급과 도서 판매가 주요 사업이다.

지난해 7월 설립돼 연말까지 6억7천만원 매출에 7천8백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15억5천만원(액면가 5백원)이며 손영림 대표가 최대주주(지분율 54%)다.

박기호 기자 kh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