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25일 OB맥주 지분 일부 매각과 관련,"외국계 기관투자가와 협의중에 있으며 협의는 초기단계로서 아직 합의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두산은 보유지분 전체를 매각할 의사는 없으며 매각 협상이 완료되더라고 계속 지분일부를 보유해 벨기에 인터브루사의 한국 파트너로서 남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