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특수강이 극동금속을 흡수합병한다.

냉간압조용 선재 마봉강 제조판매업체인 세아특수강은 경영합리화를 위해 극동금속을 오는 7월2일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세아제강이 25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합병비율은 극동금속 1주에 세아특수강 2.5726주이다.합병후 자본금은 372억9천160만원이다.

세아제강이 극동금속에 출자한 비율은 100%이다.

한편 세아제강은 이날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현재의 세아제강을 제조부문(세아제강)과 투자부문(세아홀딩스)로 기업분할하는 안건을 승인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