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들이 23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7일만에 처음으로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3%나 급락했다.

이날 거래가 종료되면서 나스닥종합지수는 3.02%(69.93포인트) 밀린 2,243.92를나타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1.35%(151.73포인트) 빠진 11,105.51을,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1.55%(20.31포인트) 하락한 1,289.07을 기록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