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23일 금강고려화학에 대해 고배당정책이 매력적이라며 장기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신영증권은 "금강고려화학이 2004년 1월 완공을 목표로 2천억원을 투자해 실리콘 기초원료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라고 전하고 "실리콘폴리머의 국산화가 가능하게 돼 약 8백억원의 수입대체 효과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또 금강고려화학이 경기변동에 큰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정적인 수익구조와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향후 고배당 정책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