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신탁증권은 21일 제일제당과 동아제약이 실적호전주로 관심이 부각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대투증권은 제일제당에 대해 "1.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66.3% 성장하는 등 수익성 개선이 가시화되고 저수익 사업부문에 대한 구조조정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면서 "업종 대표주로서 관심 부각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또 동아제약은 의약분업 이후 전문의약품의 매출확대로 실적이 호조를 보이고 있고 신약개발 능력이 우수해 다수의 신약관련 재료를 보유하고 있어 주가상승의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