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주식공모에는 코스닥 등록예정기업인 테스텍의 공모주 청약 한건뿐이다.

테스텍은 반도체 제품중 불량품을 미리 가려내거나 고품질을 유지하는 데 쓰이는 반도체 검사장비를 생산한다.

정문술 미래산업 전회장이 이 회사의 최대주주로 37.7%의 지분을 갖고 있다.

정 전회장의 특수관계인으로 미래산업 임원 및 이 회사 임원이 보유하고 있는 지분은 25.1%이다.

창투사인 동원창투도 9.47%를 보유하고 있다.

당초 내주 유일하게 실시할 예정이던 로커스홀딩스의 실권주 공모 청약은 실권 규모가 적어 취소됐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