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써커뮤니티는 16일 지난 1/4분기 매출액이 40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22% 신장됐다고 밝혔다.

영업손실은 지난해 동기 6억5,000만원에서 1억1,000만원으로 준 것으로 집계됐다.

엔써커뮤니티 관계자는 "매출이 하반기에 집중돼 있어 지난 1/4분기 영업손실 발생은 대수롭지 않은 것"이라며 "2/4분기에는 금융, 공공 및 의료부문 등에서 수주실적이 늘어나 매출과 이익 모두에서 뚜렷한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